한국의 화폐
한국의 화폐 : 상조조합을 중심으로
옥당박물관에 오시면 고려시대의 화폐부터 조선시대, 대한제국시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화폐의 역사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최단권 지폐 모자상에 얽힌 사연
현대
작성자
gtiadmin
작성일
2016-12-29 11:47
조회
541
최단권 지폐 모자상에 얽힌 사연
(A Story about the Banknote with an Image of a Mother and a Son Issued for the Shortest Period of Time)
모자상 도안은 땅에 떨어진 국민의 저축율을 끌어올리고자 일종의 계몽차원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저축통장을 들고 있는 것으로 도안되있다. 하지만 시중에서는 당시 집권자의 부인과 그 아들이라는 근거없는 충문이 도는 등 설설이 분준했던 화폐였다. 여하튼 이 지폐는 정부에서 저축장려 차원에서 도안되었지만 당시의 정치상황으로 본질과 다르게 풍문이 돌았고 거기다 제 3차 화폐 개혁으로 24일간의 단면에 그치는 등 수난의 지폐이지만 지금은 그 희소성으로 인해 40여년 만에 인기가 상승하는 지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도안의 주인공은 서울 중구 오장동에서 함흥냉면집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