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유물
토기 장군병
조선 시대
작성자
gtiadmin
작성일
2016-12-29 17:52
조회
2551
橫缶 (鍼筒, horizontal jar / 1577년)
크기 : 입지름 6.1cm, 몸통지름 19.9cm, 높이 15.2cm
발굴위치 : 수원
토기 장군병은 물, 술, 간장, 오줌 따위를 담는데 쓰는 그릇이다.
원통형의 목에 크고 둥근 몸체를 가진 조선시대 토기 장군병이다.
이 토기 장군병은(계룡산 분청) 아가리가 짧게 바깥으로 벌어지며, 입술이 둥글게 처리되었다. 목 아래에서부터 넓게 내려오다 어깨에서 최대지름을 이루며 다시 바닥 쪽으로 완만하게 굽어져 내려갔다. 몸통부분에는 계룡산분청이 되어 있다. 바닥은 납작 바닥이고 거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