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유물
수저집
조선 시대
작성자
gtiadmin
작성일
2016-12-29 17:41
조회
2735
수저집 (spoon case / 1758년)
수저를 보관하기 위해 만든 주머니이다. 수저 두 벌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만들며, 윗부분에는 매듭을 맺어 술을 늘인다. 보통 여성의 혼수품으로 많이 준비하던 것이다.
이 수저집들의 겉감은 홍색비단이며, 부귀다남, 쌍학, 사슴, 꽃문양을 수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