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유물
기대(그릇받침)
삼국 시대
작성자
gtiadmin
작성일
2016-12-29 17:08
조회
3155
기대(그릇받침) (器臺, pottery stand / 867년 / 삼국시대 : 통일신라)
크기 : 입지름 18.98cm, 바닥지름 34.4cm, 높이 46.9cm
발굴위치 : 합천
바닥이 둥근 항아리 등을 올려놓는 데 쓰던 그릇받침이다.
그릇을 받치는 수부(受部)에는 여러 개의 물결문과 사각형 구멍이 2단으로 뚫려있고, 몸통은 고사리문으로 4획으로 나눠 사각형구멍이 차례로 위는 4개 밑은 3개가 나란히 뚫려있다. 다리는 역삼각형 구멍이 엇갈리게 2단으로 뚫려있으며 구멍사이에 삼각형문와 어골문이 새겨있다.